'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기태영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매거진 '여성중앙'은 '알수록 반하는 남자'를 테마로 진행한 기태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반듯한 실장님 이미지를 많이 연기한 기태영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표정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태영은 "남자라면 당연히 자신의 여자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기태영은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것에 대해 아내와 함께 공유하는 취미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도 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우리 큰 딸'이라고 부르며 꼭 껴안아주는 등 남다른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멋진 배우이자 다정한 남편인 기태영의 화보는 '여성중앙'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