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 추사랑이 돌아왔다
'내 아이의 사생활'에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아이, '추블리' 추사랑이 출격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 5회에는 한국 예능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추성훈·야노시호 가족의 근황이 공개된다.
11년 전 육아 예능에 출연하며 '추블리 신드롬'을 일으켰던 사랑이의 폭풍 성장 근황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날 공개될 사랑이네의 도쿄 일상에서는 변하지 않은 미모의 야노시호부터 여전히 귀여운 반려견 쿄로 등 11년 전과 똑 닮은 이들의 일상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추사랑, ♥미래 남편 의사이려나
어느새 10대 소녀로 성장한 사랑이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11년 전과는 완전 달라졌다. 그때는 귀여웠다면, 지금은 뭔가 대단해졌다"면서 "주위로부터 사랑이가 젊은 시절 나랑 똑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슈돌'에서는 모든 것을 아빠와 함께했던 사랑이가 이번엔 부모님 없이 혼자 해외여행에 도전한다. 여행 경비 또한 사랑이의 돈으로 충당한다고. 사랑이의 이번 여행은 '러브유'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1년 단짝 친구 유토와 함께한다.
이에 사랑이는 직접 유토의 집을 찾아가 여행 계획을 세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유토의 집은 어마어마한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년째 이어져 온 가업을 잇기 위해, 의사를 준비 중이라는 유토의 근황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훌쩍 큰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