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응팔' 출연진, 쌍문동서 2월 사인회 연다

via 응답하라 1988 / Facebook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은 2월에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가진다.

 

25일 스포츠동아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응답하라 1988' (응팔) 출연 배우들이 오는 2월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연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들은 "출연진이 많아 조율 중에 있다"며 "그래도 주요 출연진은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응팔' 멤버들은 시청률이 18%를 넘을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사인회를 열기로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응답이라도 한 듯 '응팔'은 빠른 속도로 최고 시청률 20%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응팔' 식구들이 참여할 사인회가 오는 2월 15일 낮 쌍문동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