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와인 커뮤니티 및 와인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점 기록한 와인 엄선해 판매

Instagram 'kimsclub_official'

이랜드킴스클럽이 리스본 최대 와인생산자 '까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와 협업해 레드와인 4종을 9900원에 선보인다.

2일 이랜드킴스클럽은 직수입한 해외 와인을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킴스클럽의 신규 와인 시리즈 '모두의 와인 플러스'에서는 와인 평론가들과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와인들만을 특별 엄선해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랜드킴스클럽

앞서 이랜드킴스클럽은 지난 2021년부터 유명 와이너리 제품을 직수입해 초저가인 5900원에 선보이는 '모두의 와인'을 통해 최단기간 100만 병 판매라는 큰 실적을 낸 바 있다.

이에 이랜드킴스클럽은 더욱 엄선한 해외 와이너리 컬렉션으로 와인 애호가들의 만족도를 넓힘과 동시에 와인 입문자들이 먹기 좋은 와인을 선별해 들여오는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기획했다.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이랜드킴스클럽은 '컨피덴셜 리제르바', '포르티시모', '퀴드 프로 쿠오', '트레디셔널 레드 블랜드' 등 레드 와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Instagram 'casasantoslima'

이들은 모두 리스본 최대 와인생산자 '까사 산토스 리마(Casa Santos Lima)'와 이랜드킴스클럽이 협업해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들이다.

포르투갈 리스본과 알렌테 등 중남부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4종의 와인들은 현지 토착 품종을 섞어 붉은색의 색감을 띄며, 블랙베리, 블랙 커넌트 등의 향을 갖고 있다.

4종의 제품들은 이랜드킴스클럽에서 해외 현지 평균 판매가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고품질의 와인을 9900원 가격대로 일원화하기 위해 와인 연간 물량 계획과 현지 직소싱을 통해서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