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7일(금)

골반뽕 논란에 '크롭티+로우라이즈'로 골반 노출해 악플러들 입 다물게 한 전종서

패션쇼 참석해 완벽한 골반 라인 뽐낸 전종서


인사이트Instagram 'eyesmag'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골반 라인을 드러내며 '골반 뽕' 논란을 종결시켰다.


지난 26일 'eyesmag' 등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끌로에(Chloe) 컬렉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전종서는 '웻 헤어'와 몽환적인 메이크업으로 본인만의 매력을 뽐냈다.



앞서 일었던 '골반 뽕' 논란 단숨에 종결


특히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톤의 투피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깊게 파인 브이넥, 크롭 기장의 블라우스로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또 보일 듯 말 듯 아찔한 로우라이즈 스커트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황금 골반 라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전종서는 지난 3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이목을 끌었다.


크롭 기장의 유니폼과 레깅스를 입고 등장한 것.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로 완벽한 골반라인을 드러냈고 곧바로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일각에서는 골반 뽕 착용, 골반 수술 의혹 등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는 너무 완벽한 전종서 몸매 때문에 일어난 헤프닝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콜'에서 만난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