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호날두, 이번엔 슈퍼 모델 켄달 제너 눈독?

(좌) via gettyimages / (우)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

 

수많은 미녀들과 염문설에 휩싸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엔 유명 모델 '켄달 제너'에게 눈독을 들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호날두가 켄달 제너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호날두가 그녀에게 푹 빠진 것이 아니냐?"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켄달 제너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그가 해당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크로아티아 국적의 한 팬이 포착했다.

 

이에 대해 많은 외신들은 "모델을 좋아하는 호날두가 이번엔 켄달 제너에게 눈독을 들인 것이 아니냐?"며 호날두가 켄달 제너에게 호감을 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좋아요를 받은 켄달 제너가 크게 기뻐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 가운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켄달 제너와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의 재결합 징조가 짙어지고 있다"며 켄달 제너는 다른 사람과 연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명 모델들과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모델 킬러' 호날두는 지난해 10월에도 덴마크 국적의 20살 모델 마야 다빙(Maja Darving)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호날두가 좋아요를 눌렀다는 켄달 제너의 셀카? via 켄달 제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