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헬스장서 포착된 사진 속 근육질 몸매 '눈길'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지난 25일 보디빌더 마선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나와서도 부지런히 운동하는 자랑스런 청년들. 태형&민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배우 김민재, 마선호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막 웨이트 트레이닝을 마쳤는지 잔뜩 벌크업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속 뷔는 떡 벌어진 어깨와 대비돼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 소멸될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민재 또한 탄탄한 팔 근육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마선호는 "이틀 동안 전신 웨이트 돌리고, 뿌듯, 젊음이 부럽다.. 얼굴도 부럽고.. 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간장게장은 꼭 다시 먹자"라고 덧붙였다.
지난 4월 10kg 증량 이후 근황 공개될 때마다 화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인지 못 알아봤다",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보다", "보기 좋다", "더 듬직해졌다", "몸 키우니 더 좋아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 군대에서 10kg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뷔는 여리여리한 미소년 같았던 과거와 다른 듬직한 모습으로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