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수)

결혼 10년 만에 아빠 된 슈퍼주니어 성민... 유전자 쏙 빼닮은 아들 비주얼

2014년 결혼한 성민♥김사은 부부...득남


인사이트Instagram '_liustudio_'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결혼 10년 만에 '득남'한 가운데 생후 9일차 된 아기의 완성형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포(태명)의 탄생을 알렸다. 그는 "포포 순산을 위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만나자마자 아빠를 보고 방긋 웃어준 우리 포포야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후 하루하루 커가는 포포의 근황을 공유해오고 있다. 태어난 지 2일 차에 눈을 번쩍 뜨고 하품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커다란 눈망울, 오뚝한 코 등이 아빠·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쏙쏙 골라 닮은 듯하다.


성민은 포포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분유를 먹이는가 하면 나란히 누워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아빠·엄마 유전자 덕분?...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포포의 완성형 비주얼을 본 많은 누리꾼은 "신생아인데 벌써 미모 완성", "아빠랑 너무 닮았다",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8세인 성민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현재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인 그는 지난 8월 22일 신곡 '요.요.요'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1985년생인 김사은은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거쳐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샨토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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