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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설아와 수아, 대박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가 보낸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삼둥이는 나란히 앉아 "설아야, 수아야, 대박아 보고싶어"라고 외친다.
올해 5살이 된 삼둥이지만 여전히 아기 같은 목소리로 이동국의 세 자녀를 부르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영상을 올린 이수진씨도 "#삼둥이오빠 #영상편지 #감동 #설아수아 #하트뿅뿅"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삼둥이의 귀여운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