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레이싱모델 신해리(신화진)씨가 13일 33세 나이로 사망했다.
14일 레이싱모델 조인영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해리 가는 길 외롭지 않게 깊은 애도와 명복을 부탁드립니다"며 레이싱모델 신해리씨의 사망사실을 알렸다.
신해리씨는 2012 미스코리아 경남 경남은행 출신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신해리씨는 사망 3일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아직까지 신씨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9월 15일이고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