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를 이용해 여성의 소중한 곳을 치유하는 방법이 해외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19금 허브 테라피'에 대해 소개했다.
공 모양처럼 생긴 테라피에 든 허브는 몸에 활력을 주는 것 외에도 여성의 은밀한 곳을 치유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잘 개 쪼갠 허브 잎을 뭉쳐 헝겊으로 감싸준 뒤 이를 여성의 '성기' 안으로 집어 넣으면 자궁 안에 쌓인 박테리아가 해독되는 식이다.
이에 의학 박사 젠 군터(Jen Gunter)는 "몸 안에 들어간 허브 잎이 장시간 머물러 있으면 독성에 중독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로 허브 잎을 사용할 것을 조언했다.
via Foodbeast
전준강 기자 jun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