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은 여성 청소년 자립지원관 13곳과 청소년 중장기 쉼터 19곳, 여성 청소년 그룹홈 250곳에 1억8천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생용품을 담은 '신격호 롯데 플레저박스' 지원 대상은 전국 3천여명이다.

전달식은 전날 서울시립 금천 여자단기 청소년 쉼터에서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