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MBC스포츠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배우 윤현민이 출연 중인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스포일러를 시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8강'의 해설자 안정환과 김성주는 이날 경기로 결방한 '내 딸, 금사월' 윤현민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는 '내 딸, 금사월'을 대표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결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성주는 윤현민에게 "(드라마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겠죠?"라고 질문했고, 그는 "좀 전에 손창민 선배님이 침대를 엎으셨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와 안정환은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끝내겠다는 거죠"라고 해석하며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via MBC 'MBC스포츠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8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