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강남 떠나 광진구로 이사 간다
개그맨 박성광과 인플루언서 이솔이 부부가 서울 고급 주택으로 이사를 간다.
5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 두 사람은 강남을 떠나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할 예정이다.
이곳은 박성광이 2018년께 분양받은 곳으로 58, 61, 67, 69, 72, 74타입 중 74타입에서 신혼 5년 차를 맞이하게 됐다.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20억 원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다.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는 등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다.
'20억' 펜트하우스 매입... 트와이스 모모·정연과 이웃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새 보금자리인 펜트하우스는 지하 6층부터 지상 25층 규모로,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로 만들어진 고급 주택이다.
이곳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정연이 분양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이웃이 되면서 다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전 세대가 일반 아파트(2.3m)를 훌쩍 넘는 4.5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됐다.
단지 지상 4층에는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카페 등이 들어서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가 구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