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10월의 신랑' 조세호, ♥예비신부와 데이트 포착... 쇼핑 기다려 주는 사랑꾼

예비신부와 쇼핑 데이트 즐긴 조세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예비 신부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조세호의 근황이 담긴 사직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예비신부님과 성수에서 쇼핑 중"이라며 조세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예비신부와 함께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조세호는 예비신부의 쇼핑을 뒤에서 묵묵히 기다려주고 함께 옷을 골라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오는 10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서 결혼식


특히 관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미모로 유명한 예비신부의 모델 같은 늘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화이트 티셔츠의 커플룩을 입은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렇게만 봐도 잘 어울리네", "결혼 너무 축하드린다", "조세호 사랑꾼이었네", "뒷모습이 듬직하다", "이제 당당하게 데이트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4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10월 2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소식이 있으면 예전부터 여기서 인사드린다고 했다"며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것 이어서 정말 많이 떨리고 잘 준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1뉴스1


이어 SNS를 통해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패션 등 여러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약 1년여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올린다. 사회는 절친인 남창희가,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