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겨울을 맞이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일년 만에 스키 타기에 재도전한다.
2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스키장을 다시 찾은 삼둥이의 소식이 올라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대한'은 작년에 스키를 타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따라하며 스키를 배웠다.
민국은 스키에 천재적인 감각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비행기 자세부터 11자로 스키 타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자유영혼 만세는 스키보다는 자연에 눈을 돌렸다. 만세는 평화로운 설경과 사랑에 빠진듯 스키장 눈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스키 재도전에 나서는 대한-민국-만세가 올해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삼둥이의 겨울맞이 개성만점 스키 재도전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via MBC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