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esign Taxi
상쾌한 아침을 숲속에서 맞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버섯 램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엣이마이너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유키오 타카노(Yukio Takano)가 제작한 '버섯 램프'를 소개했다.
유키오 타카노의 '버섯 램프'는 나무에 달려있는 버섯 모양의 다양한 유리색상 램프에서 빛이 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나무에 내장된 배터리로 '버섯 램프'가 작동하며 뒤편에 스위치도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아직까지 개인 전시회나 지역 축제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유키오 타카노의 '버섯 램프'는 대량 생산을 위한 자금이 확보되면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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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