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 뿜뿜한 나는솔로 22기 영숙의 일상 모습
독신남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4명의 표를 얻어 '올킬녀'로 등극한 영숙의 일상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ENA·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로 출연 중인 영숙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영숙은 "저는 자기애가 좀 있는 편이라 짧은 워딩에 나를 어떻게 담을지가 어려웠다. 보다 보면 난 진짜 괜찮은데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난 벗은 게 더 나은데. (이런 말 하면) 이거 쓰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숙의 수위 높은 발언에 출연한 영수가 "갑, 갑자기 훅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며 말을 더듬자 영숙은 "근데 여자든 남자든 거울 앞에서 다 그런 생각하지 않나? 전 그래서 별다방 닉네임도 '아프로디테'다"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영숙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 주목을 받았다.
산리오 캐릭터 앞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영숙은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 "언니 몸매 미쳤네"
지난 4일에는 '싸이 흠뻑쇼 2024' 나들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자신 속 모자를 쓴 영숙은 양 갈래로 묶은 머리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처음 가본 콘서트 파랗게 불태웠다"며 러블리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게 너무 러블리해", "언니 몸매 미쳤네", "완전 다리 기심", "나솔 역대 출연자 중 제일 예쁘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은 1990년생으로 현재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그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더 늦기 전 결혼, 출산을 위해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상견례, 결혼식도 없이 돌싱이 된 사연을 고백한 뒤 "나이, 거리, 자녀 유무 다 상관없이 열린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어필했다.
나아가 자우림의 '팬이야'를 장기 자랑으로 선보여 세 MC로부터 "나는 솔로 역대 최고의 노래 실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