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꽃청춘' 제작진에 납치돼 공항에서 멘붕에 빠진 박보검 (사진)

via Instagram 

 

아프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싣기 전 멘붕에 빠진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 당한채 공항에 서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보검은 얼떨떨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출국 수속을 밟는동안 머리를 긁적이는 등 멘붕에 빠진 모습이다.

 

앞서 박보검은 성황리에 끝난 '응답하라 1988' 촬영을 마치고 포상 휴가차 태국에 갔다가 '뮤직뱅크' 촬영을 위해 홀로 귀국했다.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채 뮤직뱅크 촬영을 무사히 마쳤지만 퇴근길에 '꽃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돼 다시 공항으로 돌아왔다.

  

손진윤(@son_jinyoon)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