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받은 '응팔' 진주의 대답

via SBS '한밤의 TV연예'

 

'응답하라 1988'(응팔)의 귀요미 진주가 특별한 장래희망을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응팔'에서 진주 역을 연기한 김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은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묻자 "왜냐면요 재밌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김설은 "언제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나"는 질문에는 "네 살 때 아니, 세 살 때부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설은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설은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공주"라는 깜찍한 대답을 해 순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설 양은 지난 19일 '응팔'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via SBS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