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앨범재킷, (우) NAVER

걸그룹 출신 미모의 변호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신비' 출신의 유나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나의 근황이 누리꾼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신비'는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한 3인조 걸그룹이다. 

멤버는 상은, 수진, 유나로 이들은 노래 '달링(Darling)' 등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1집 활동을 끝으로 해체했다.

그중 청순한 이미지로 남심을 설레게 했던 유나는 현재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털 사이트에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경력사항 등이 기재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유나는 2010년에 치러진 사법시험에 합격, 201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via 앨범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