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문근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이 약 13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OSEN은 "문근영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약 13년간 총 9억여 원을 기부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근영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아암과 난치질환자의 수술비를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13년간 기부해 온 금액은 총 9억 3천여만 원에 이른다.
특히 2008년에는 이 단체에 8억 5천여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사실까지 밝혀져 겸손함까지 갖춘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였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문근영의 기부 행보에 누리꾼들은 "금액도 금액이지만 13년 간 꾸준히 기부해왔다는 게 놀랍다"며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