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화보 속 무결점 미모 자랑한 윈터
에스파 윈터가 에스쁘아 화보 속 AI보다 아름다운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16일 화장품 브랜드 에스쁘아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에스쁘아 2024년 F/W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윈터는 'Hyper glow', 'Core, savage', 'Sweet persimmon' 세 가지 컨셉에 맞게 변신했다. 먼저 'Sweet persimmon'에서는 윈터 특유의 두툼한 입술에 단감같은 주황빛의 촉촉한 립을 바른 모습이다.
이어 'Core, savage' 컨셉에서는 양 갈래로 머리를 묶고 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해 하이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윈터는 AI 필터를 쓴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될 정도의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하이틴부터 드레스 입은 여신 컨셉까지 완벽 소화
볼 터치부터 섀도우, 립까지 핑크 색조로 화려한 화장을 했음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자기주장을 해내는 모습이다.
끝으로 'Hyper glow'에서는 금발 여신으로 변신했다. 윈터는 백금발 긴 생머리를 풀고 흰색 드레스를 입어 천사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클로즈업 장면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세 가지 컨셉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한 윈터는 무대뿐만 아니라 화보에서도 대체 불가한 대세로 자리매김한 듯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AI 필터 쓴 거야?", "사람이라고?", "이렇게 만들라고 해도 못 할 듯", "어떻게 사람이 인형보다 예쁘지", "팔색조 매력", "얼굴형부터 말이 안 된다", "너무 예뻐서 헉 소리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에스쁘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윈터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도톰한 입술 등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완벽한 화장품 모델로 발돋움했다.
이후 제품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보이며 뷰티 화보 등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