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한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영이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박해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박해진씨와 같이 시상. 백스테이지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해진과 한채영은 살짝 올라간 입꼬리를 드러내며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중국을 사로잡은 두 남녀가 카메라를 나란히 바라보고 있는 훈훈한 비주얼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시상식에서 둘의 케미가 남달랐던 이유가 있었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전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