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선남선녀 비주얼' 자랑하는 박해진·한채영 (사진)

via 한채영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영이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로 여심을 녹이고 있는 박해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박해진씨와 같이 시상. 백스테이지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해진과 한채영은 살짝 올라간 입꼬리를 드러내며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중국을 사로잡은 두 남녀가 카메라를 나란히 바라보고 있는 훈훈한 비주얼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시상식에서 둘의 케미가 남달랐던 이유가 있었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전날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