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후덕해진 근황 '화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민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 몇 장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민호는 흰색 반소매 셔츠에 목걸이와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긴 머리를 넘겨 묶으면서 볼살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 4월 화제가 됐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지난 4월, 장발 화제 되기도
당시 한 레코드숍에서 포착된 송민호는 염색을 한 긴 머리는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고, 수염까지 살짝 기른 모습으로 군 복무 이전과 확 달라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볼드한 선글라스까지 매치하니 영락없는 록커 비주얼이다.
약 4개월 만에 송민호는 수염을 밀고 푸근해진 인상으로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송민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잘 지내는 것 같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인 듯", "편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소집해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