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동·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영양 균형을 맞춘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를 전국 편의점 CU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한 식습관과 체질 관리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들에게 건강한 디저트가 주목받는 가운데,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듬뿍 넣어 만든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를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하림의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닭가슴살 원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4배 이상 높은 분리닭가슴살단백질과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등 동·식물성 단백질 3종이 균형 있게 들어있는 제품이다. 1봉지를 먹으면 달걀 1개 반 분량의 단백질 9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쿠키다.
또한 밀가루 대신 100%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하고, 활성글루텐을 첨가하지 않은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보통 과자 제품에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도 사과 1개 분량인 4.3g이나 들어 있다. 열량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고, 다이어트할 때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맛은 '버터코코넛맛'과 '초코맛'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우유나 커피와 잘 어울린다.
하림은 CU 신규 입점을 기념해 8월 한 달 간 프로틴 쿠키 2+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푸짐한 선물이 걸린 SNS 이벤트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