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잭 블랙 '무도' 녹화 끝…멤버들 출국장까지 배웅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무도' 멤버들과의 촬영을 마친 가운데 멤버들이 출국장까지 그를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스타뉴스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잭 블랙이 이날 오후 MBC '무한도전' 녹화를 무사히 마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라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잭 블랙과 녹화를 진행했고, 촬영이 끝난뒤 멤버들은 잭 블랙의 출국 현장까지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 블랙은 이날 오후 7시 50분 미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잭 블랙의 무도 촬영이 철통 같은 보안 속에 진행된 가운데 이들이 어떤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 잭 블랙 편은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