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산 250조’ 예비 시아버지와 함께 초호화 요트서 재벌가 휴가 즐겨

블랙핑크 리사,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포착

인사이트 GettyimagesKorea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남친 가족 휴가에 참석하며 벌써부터 며느리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가족들이 이탈리아 네라노에서 가족 여행을 즐겼다.

이들은 초호화 요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리사 역시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참석해, 가족들과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과감한 노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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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회장, 약 1850억 달러(약 256조 원)의 재산 보유...세계 3위

리사의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아르노 회장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약 1850억 달러(약 256조 원)의 재산을 가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인물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직에 올랐으며 지난 1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초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외부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vogue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