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잔나비 최정훈, 10살 나이차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중

한지민, 최정훈과 10살 나이차이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네이버 포스트 '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지민과 그룹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8일 뉴스1은 한지민과 최정훈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출연했던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인사이트 뉴스1

당시 두 사람은 무대에서 듀엣으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한지민 주연작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불렀다.

평소 잔나비 콘서트를 갈 정도로 팬심을 자랑했던 한지민. 최정훈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 주는 한지민이 게스트로 나온 것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1982년생인 한지민은 올해 만 41세다.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만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