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과 손잡고 '레드불 제로 쿨라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드불 제로 쿨라타'는 활력을 돋우는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불'의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설탕 에너지 음료 '레드불 슈가프리'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음료다. 던킨은 제로 음료 열풍이 지속하는 추세를 반영, MZ세대에게 커피 대용 음료로 친숙한 인기 에너지 드링크를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로 재해석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상큼한 맛을 그대로 살려 마시는 순간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상큼한 맛과 함께 시원하게 갈린 얼음으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다양한 음료와 섞어 마시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과 손잡고 던킨만의 활기 넘치는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바쁜 일상 속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상큼함은 살리고 부담은 낮춘 '레드불 제로 쿨라타'를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