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의 최선봉에 서서 인기를 이끌고 있는 'DAY6'가 '에잇세컨즈'와 만났다.
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2030 가장 트렌디한 밴드로 꼽히는 DAY6와 함께 24년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매 시즌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젊은 층이 공감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DAY6와 브랜드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DAY6와 함께한 다양한 컨셉의 컬렉션 화보 및 유튜브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DAY6'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첫 남성 밴드로 성진·young K·원필·도운으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다.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작곡 실력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대표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국내 음원 차트 및 유튜브에서 역주행시키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에잇세컨즈는 클래식하고 정제된 웨스턴 무드의 캡슐 컬렉션 'PROJECT(WW6)'를 새롭게 출시했다.
'PROJECT()'는 매 시즌 최신 트렌드 스타일을 흡수하기 위해 에잇세컨즈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캡슐 컬렉션이다.
이번에는 DAY6와 함께하는 웨스턴 컬렉션이라는 'Wild West X DAY6(WW6)' 의미를 담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웨스턴 스타일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컬러감의 체크 패턴 셔츠와 웨스턴 그래픽 티셔츠, 빈티지한 워싱과 스터드 장식이 적용된 데님 팬츠, 세미부츠컷 핏의 연청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DAY6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PROJECT(WW6)' 캡슐 컬렉션 화보는 기타, 드럼 스틱 등 멤버들의 개인 소장품을 활용해 뮤지션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오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를 통해 '한 소절 상담소' 콘텐츠를 공개한다.
'한 소절 상담소'는 DAY6 멤버들이 각 사연에 맞는 노래를 부르고 사연에 관한 간단한 토크를 나누는 형식의 콘텐츠다.
에잇세컨즈는 앞으로도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과 춤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에잇세컨즈만이 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토대로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다각적인 시도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