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K-Culture(K-컬쳐)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CJ가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들은 현지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CJ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K-컬쳐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파리 올림픽 기간 '코리아하우스 CJ그룹관'을 운영한다.
'코리아하우스 CJ그룹관'에서는 많은 이들이 CJ그룹관을 방문해 K-컬쳐와 CJ의 많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색적이고 힙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파리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 인플루언서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CJ그룹관에서는 K-팝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 K-드라마와 영화 등 K-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코리아하우스 내에 CJ와 비비고(bibigo) 브랜드의 홍보 공간인 CJ그룹관·비비고 존에서는 비비고 브랜드의 핫도그‧만두‧김치 등 다채로운 K-푸드를 마련하여 글로벌 방문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넘어 전 세계에 관광‧음식‧예술‧문화 등 K-문화와 K-푸드를 알리고 있는 것이다.
CJ그룹관 앞에는 개관 시간부터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건물을 따라 긴 줄이 늘어서 있으며, 5일 동안 벌써 1만 6천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파리를 강타한 CJ의 참신한 이벤트와 콘텐츠는 CJ 공식 인스타그램( ☞ 바로 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 하우스 CJ그룹관은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지난달 25일 시작해 오는 11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