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찌면 잘 빠지지 않는 '옆구리살'은 여성들의 스트레스 거리 중 하나이다.
특히 바지를 입었을때 더욱 부각되는 옆구리살은 마치 허리에 튜브를 낀 것 같은 형태를 만들어 '옷태'가 안나 당신을 우울하게 만든다.
이럴때 '개미 허리'를 인증하며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이라도 보게 되면 그 날은 식욕이 뚝 떨어지곤 한다.
혹 청바지 위로 불룩 튀어나온 옆구리살 때문에 매일이 고민이라면 하루 '5분' 투자해 '개미 허리'를 만들어줄 기적의 운동법을 한 번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
동기 부여를 위해 지금 당장 당신의 '옆구리살'을 한번 잡아보자. 그리고 더는 지체 없이 오늘부터 아래 소개할 운동법을 함께 따라해보자.
1.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몸을 아래 위로 자연스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바운스를 타면 된다.
2.
엉덩이를 들어올림과 동시에 한쪽 팔을 엉덩이 쪽으로 쭉 밀어낸다.
그 다음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면서 뒤로 뻗었던 손을 앞으로 다시 쭉 뻗어주면 된다.
3.
옆구리살은 물론 '뱃살 제거'에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이다.
한쪽 다리와 팔힘으로 몸무게를 지탱한 후 나머지 한쪽 팔다리를 가슴쪽으로 끌고 와 서로 만나게 해주면 된다.
4.
플랭크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오른쪽 발을 떼 어깨너비 만큼 오른쪽으로 보냈다 찍고 온다는 느낌으로, 다시 제자리로 가져오는 것을 반복한다.
왼쪽 발도 똑같이 반복하면 된다.
5.
오른쪽 다리와 왼쪽 손을 서로 맞닿게 했다가 떼었다를 반복한다. 나머지 한쪽도 똑같이 반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