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애주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세계 유일 소주 뮤직 페스티벌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 7일(토)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개최되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티켓을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소주 뮤직 페스티벌이다.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당일 누적 관람객이 1만 8000여 명에 달하기도 했다.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향한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1일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이 개최 이래 최단 시간인 40초 만에 매진되었다.
정식 티켓은 금일(5일)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2만 원이다. 행사장에는 20세 이상 성인(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하다.
올해 하이트진로가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더욱 다양한 행사와 테마파크형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이다. 에일리를 비롯해 멜로망스, 이무진, 다비치, 데이브레이크, 마이티 마우스, 키썸, 블리처스, 김나영, DJ 오은별, 싸이버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특히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이자 10년 차 참이슬 뮤즈인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꽃' 이슬포차와 주류 부스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지난해 인기 메뉴는 물론 MZ세대 입맛을 저격할 신메뉴로 무장하여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류 부스에는 참이슬, 진로, 켈리, 테라, 일품진로 등 하이트진로를 대표하는 주류뿐만 아니라 진로골드, 테라 라이트, 일품진로 오크25 등 2024년 신제품이 추가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하이볼 부스에서는 오직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하이볼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 내 켈리&테라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콘셉트가 '뮤직 테마파크'인 만큼 포토존, 브랜드존, 체험존, 굿즈샵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SNS 인증샷 촬영으로 인기가 많던 포토존 5종이 그대로 운영된다. 여기에 트렌디한 신규 포토존도 추가 운영해 다양한 '감성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더해줄 쏘맥자격증, 이슬네컷, 이슬 타투&스티커는 물론 테마파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카니발 게임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자라섬의 여유를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기존 돗자리존을 확장하고 피박스존을 추가 설치하는 등 원활한 음용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올해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하여 셔틀버스 노선을 확장 운영하는 등 관람객 편의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슬같이 깨끗한 자라섬에서 환상적인 하루를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티켓팅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참이슬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chamisul)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