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진주 무릎에 앉히고 '삼촌 미소' 날리는 류준열

via 김설 인스타그램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선우 여동생 '진주' 역을 열연한 아역배우 김설 양이 류준열, 혜리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21일 김설 양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응팔' 포상휴가로 푸켓으로 떠난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상 휴가를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류준열 무릎 위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김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뒤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리의 모습도 찍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응팔' 팀은 현재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