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영 선수, 실력·외모 화제
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외모로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수영 금메달리스트가 있다.
지난 30일(한국 시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이탈리아의 토마스 세콘(Thomas Ceccon, 23)은 52초0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토마스 세콘은 등장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외모 덕분이다.
키 197cm에 세계기록 보유해...누리꾼들 "잘생겼다" 반응 폭발
Thomas Ceccon. What a man. https://t.co/gqFyGYiCeJ pic.twitter.com/tpU2ExtOeG
— Priyant (@Priyant1987) July 30, 2024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영화배우급 외모로 물살을 가르는 모습과 시상대에 올라 두 팔을 번쩍 들고 기뻐하는 모습 등은 X(구 트위터)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댓글이 달리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도 "예선 때부터 범상치 않았다", "헨리 카빌, 제이콥 엘로디 느낌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했다.
토마스 세콘은 2001년생이며 키 197cm에 수영 선수다운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지난 2022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에서 51초60으로 골인하며 6년 만에 세계기록을 갈아 치운 실력자이기도 하다.
도쿄 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