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설이 푸켓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20일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응팔' 포상휴가로 푸켓으로 떠난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설은 수영복을 입은채 따뜻한 햇살 아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또 김설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흙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실제 그곳에 있지 않아도 마치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김설의 인증샷은 생생한 느낌을 전했다.
앞서 19일 김설은 드라마 '응팔' 스태프들, 출연자들과 태국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4박 5일간 휴식을 취한 뒤 23일 입국한다.
김설은 tvN 금토드라마'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의 딸인 진주 역할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