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
방송인 남창희가 연인과 핑크빛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남창희가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세호, 홍진경 등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오는 10월 결혼 앞둔 절친 조세호에 이어 겹경사
소속사 측은 남창희 연인이 비연예인인 만큼 나이 차이와 직업, 결혼 계획 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전제로 연애 중임을 밝혔다. 이후 3개월이 지난 뒤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유퀴즈' 녹화 도중 10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조세호에 이어 남창희 또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겹경사라는 반응이 나온다. 남창희는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인천 동산고 편으로 데뷔해 방송,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절친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했다.
이어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그래', '한 겨울날의 꿈',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