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4일 까지 진행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각종 먹거리 식품 및 바캉스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주는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상품은 한우, 삼겹살, 복숭아, 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물놀이용품과 바캉스 필수품을 포함한 생필품 등이다.

홈플러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첫 주말(25~28일)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100g)'을 1690원에, '햇사레&하늘작 복숭아'를 7990원에, '당당 옛날통닭'을 4990원에 판매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수요 높은 신선식품 '반값' 세일...다양한 가공식품은 1+1 행사 진행

이번 썸머세일에서 홈플러스는 평소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에 대한 '반값' 세일 역시 준비했다.

오는 26~28일 동안 신한카드 등 7대 카드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과 '스페인산 냉삼겹(1kg)', '단단 파프리카', '새벽수확 양상추', '완숙 토마토(2kg)' 등의 상품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장바구니 필수 먹거리인 유기농 두부·콩나물 전 품목과, 각종 소스류, 파스타면 및 소스, 유부초밥, 김치, 햄·소시지, 냉면, 하겐다즈 등 다양한 가공식품류에 대한 1+1 혜택도 제공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홈플러스

'썸머 슈퍼세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름철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물놀이 용품 및 캠핑용품은 최대 50%, 여름 패션 상품과 이불 등 리빙 용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금 같은 휴가를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신한카드 등 7대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와인 전 품목은 2만 원, 위스키 전 품목은 1만 원이 즉시 할인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

뿐만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세계맥주를 5캔 9900원, 9종의 병맥주 상품들을 3병에 9900원에 판매하는 등의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썸머 홈플런'은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등 모든 채널이 참여하는 통합 할인 행사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3월 1일부터 같은 달 24일까지 창립 27주년을 맞아 '홈플런' 행사를 진행해 신규 고객 25만 명 유치에 성공하고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