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관리하며 먹을 수 있는 농심 '누들핏' 신제품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을 터. 그러나 세상은 넓고 맛있는 음식은 많다. 그 중에서도 라면의 유혹은 쉽게 떨쳐낼 수 없다.
특히 한 번도 안 먹어도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레시피 '짜파구리'와 '카구리'는 다이어트 중에 수시로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처럼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다이어터들을 위한 신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농심의 '누들핏',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이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누들핏 브랜드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빔타입 제품이다.
짜파구리맛·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
기존 국물 타입 누들핏 대비 약 4배 더 넓적한 당면 덕분에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고 꼬들꼬들한 식감도 살아있어 젓가락 질을 멈출 수 없다. 또한 너구리 캐릭터 어묵이 들어있어 먹는 재미도 있다.
짜파구리맛과 카구리맛 각각 135kcal, 120kcal의 부담 없는 칼로리, 장 운동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농심 관계자는 "체중 조절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누들핏 비빔타입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심 대표 모디슈머(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재창조하는 사람) 레시피인 짜파구리와 카구리의 깊고 진한 맛, 다양한 요리에서 필수 토핑으로 사랑받는 당면의 조합을 맛있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