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소속사 떠나는 연예인에게 FNC 직원들이 보낸 카톡 문자

via 주니엘 트위터

 

주니엘이 소속사를 떠난다는 소식을 접한 FNC 직원들이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20일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고마운 FNC 가족들. 끝까지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CNBLUE 이정신 등 FNC 소속 직원들이 주니엘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FNC 소속 직원들은 소속사를 떠나는 주니엘에게 "고생했고 항상 하는일 잘 됐으면 좋겠다"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가족 같은 느낌이 난다", "걱정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