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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안좋은 상태에서 볼일을 보고 나면 뒷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신박한 아이템이 있다.
최근 SNS에서는 똥 냄새를 향기로 바꿔준다는 '푸푸리 토일렛 향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푸푸리 토일렛 향수'는 화장실에서 큰일을 치른 후 남는 구수한(?) 냄새 때문에 민망해질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해주는 화장실 전용 향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푸푸리 향수를 가볍게 흔들어주고 변기 안에 4~5회 정도 분사해 준다.
그러면 변기 물 위로 '오일막'이 생기며 냄새가 새는 것을 막아줘 향긋한 푸푸리 향만 남는다.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부터 달콤한 과일향까지 종류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현재 푸푸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