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엄마 역을 열연한 배우 이일화의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 3연속으로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이일화가 '늦깎이 스타'로 선정됐다.

이날 백현주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이일화가 10년 이상 꾸준한 발레로 자기 몸매를 관리해 온 배우"라면서 "30대 초반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일화 화보 사진을 본 장윤정은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등에도 살이 찌고는 한다"면서 매끈하고 탄탄한 이일화 등 근육에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장영란은 "진짜 저거 보고 반성해야 해"라고 말했고, 백현주 기자는 "지금 보고 있는 사진은 '응답하라' 시리즈가 뜨면서 찍은 화보 사진"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지난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 엄마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