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라디오스타'
배우 박소담이 어린시절 겪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렸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담이 출연해 가슴 아팠던 첫사랑 경험을 밝혔다.
이날 박소담은 "중 2 때 첫사랑한테 고백을 했다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소담은 "내 기준으로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게 첫사랑인데 그게 중 2 때였다"라며 "(그 아이에게) 세 번 정도 차였는데 그 당시엔 걔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매일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했다.
via MBC '라디오스타'
이밖에도 박소담은 내재된 끼를 대방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박소담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막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담의 다양한 매력은 20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