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화 '검사외전' 스틸컷
배우 강동원과 황정민이 직접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강동원과 황정민은 오는 28일(목)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검사외전'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오후 8시 30분부터는 CGV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쇼케이스가 열린다.
이밖에도 이날에는 강동원, 황정민 그리고 이일형 감독과 함께 하는 Q&A 토크부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배우들의 스페셜한 팬 서비스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재욱(황정민 분)이 감옥에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만나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 오락 영화로 2월 3일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