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치인트' 박해진·김고은의 은밀한 귓속말 스킨십 (영상)

via tvN '치즈인더트랩' / Naver tvcast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밀착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박해진 분)은 홍설(김고은 분)의 집 주변을 배회하는 속옷 도둑이 잡히지 않자 홍설의 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자신의 방에 있는 유정을 신기해하던 홍설은 유정과의 침묵을 깨기 위해 "TV 볼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어 홍설은 옷장 안에 박혀 있던 TV를 꺼내려했지만 쉽지 않았고 유정은 홍설과 함께 TV를 꺼냈다.

 

그러나 그만 두 사람이 힘에 못이겨 침대에 같이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홍설은 유정이 점점 다가오자 당황해하며 손으로 입을 가렸다. 

 

유정은 그런 홍설에게 귓속말로 "괜찮아. TV 안 봐도 돼"라고 속삭여 부러움과 동시에 대리만족을 느끼게 했다.

 

포옹, 귓속말 등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셀럼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