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영화관서 포착된 소시 태연, '강동원앓이' 인증

via 태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배우 강동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5죠. 오빠 영화 흥하고 계셨을때. 동원오빠"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극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 포스터 앞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놓은 채 미소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간 SNS, 여러 방송 등을 통해 태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았다.

 

강동원에게 오랜 팬심을 고백하는 태연의 모습은 귀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귀엽다"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