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8일(수)

"계곡 놀러 갈 때 딱이겠다"...'캔에 든 삼겹살', 이제 편의점서 판다

'캔돈', GS25 편의점 신선강화매장에 입점


인사이트Instagram 'gs25_official'


1인 가구가 먹거나 계곡, 캠핑 갈 때 들고 가면 좋을 '캔에 든 삼겹살'을 이제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지난 12일 GS25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도드람 캔돈'이 입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도드람 캔돈'은 캔에 삼겹살이 들어 있는 제품이다. 삼겹살 300g이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잘려 있어 가위 없이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 냉장 보관으로 10일 동안 신선도가 유지된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official'


도드람 '캔돈' 품절 대란 일기도


계곡이나 캠핑 갈 때 '필수템'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1인 가구에 딱 좋다", "이거 품절 대란 났던데 GS25에서 살 수 있다니 너무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도드람은 캔 삼겹살 '캔돈'의 판매처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도드람 '캔돈'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편의점 신선강화매장에 입점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캔돈은 MZ세대 등 젊은 층이 주요 타깃 소비자로 이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에 제품을 입점함으로써 판매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