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떡잎부터 남달랐던 '5살 아기천사' 김유정 (영상)

via 명단공개 / Naver tvcast


모태 미녀로 꼽히는 배우 김유정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김유정이 '스타들의 반전 과거'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유정이 연예계에 데뷔한 5살 때부터 성장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지난 2003년 5살 나이에 과자 CF로 데뷔한 김유정은 당시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외모 뿐만 아니라 김유정은 일찌감치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김유정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각설탕', '황진이', '추격자', '해운대' 등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어느덧 13년차 배우의 길을 걸어온 김유정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 따로 없다"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최희나 기자 hee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