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사주나 운세에 관심이 있다면 '대운'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대운이란 10년 단위로 바뀌는 인생의 큰 흐름으로 계절이 바뀌듯 한 사람의 정서적, 실질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터닝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운명이 바뀌는 순간, 파도를 타듯 그 기운을 제대로 타면 돛을 활짝 핀 배처럼 인생이라는 바다를 순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기운이 오는 순간을 위해 미리 징조를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테다.

운명이 바뀌는 징조 5가지를 모아봤으니 절대 놓치지 말고 꼭 붙잡아 보자.

1.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운명이 바뀔 때는 안쪽으로만 두던 관심이 바깥으로 향하게 돼 있다.

평상시에 별생각 없었던 활동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 욕구가 들어 과감하게 도전한다.

더불어 활력이 생기고 사고도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다고 하니 이 타이밍을 잘 붙잡아야겠다.

2. 인간관계가 변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새로운 인맥이 생긴다는 것은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일이다.

오래 알아 왔던 사이가 끝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면 운명이 변할 징조라고 한다.

3. 분위기와 마음 자세가 변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운명이 변할 때면 바른 자세를 갖게 되고 분위기도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고 한다.

좋은 기운이 깃드는 것과 같은 이치로, 평소보다 자신감이 생기고 잔걱정이 줄어든다.

4. 작은 일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

사소하게 넘겼던 일에서 갑자기 인생의 영감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면 특별하게 생각해보자.

이 생각을 발전시키면 대운이 깃드는 인생으로 변할 것이다.

5. 주변 환경이 달라진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 JTBC '낮과밤이다른그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주변 환경이 달라진다. 직장, 모임, 여행, 이사 등 환경이 급격하게 바뀐다면 그냥 넘기지 말자.

운명이 바뀌는 징조로 좋게 받아들이면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할지도 모른다.